경상남도 합천 가볼만한 곳 합천 핑크뮬리 황매산 억새축제

합천 가볼만한 곳합천 핑크뮬리 황매산 억새축제 여행일자 : 2024년 10월 16일 / 글, 사진 : 퓨어에이지 주세환

핑크뮬리가 아름답게 물들었을 때, 드론을 날려 경남 가볼만한 곳인 합천을 방문해 하늘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오늘은 핑크뮬리 명소로 잘 알려진 합천 신소양체육공원과 억새축제가 열리는 황계폭포, 천불천탑, 황매산 당일치기 여행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01. 합천신소양체육공원 주소 ㅣ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 입장료, 주차요금 : 무료

합천 신소양체육공원은 매년 가을이면 분홍빛으로 물드는 핑크뮬리 군락지로 유명하다. 핑크뮬리는 서양억새의 일종으로, 가을에는 분홍빛으로 물들어 공원을 환하게 물들인다.

안개가 자욱한 풍경을 찍으려고 급하게 도착했는데,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조금 흐려져서 안개가 걷힐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넓은 주차장이 비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핑크뮬리가 있는 공원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주차장에서 공원까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노란 코스모스가 먼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공원 전체가 가을꽃으로 가득하지만, 그 중에서도 핑크뮬리 군락이 가장 넓다. 매년 찾아오지만, 잘 관리된 핑크뮬리와 꽃밭은 산책하기에도 좋고, 인생사진 찍기에도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공원 중앙에 위치한 핑크뮬리힐은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나선형 언덕을 올라가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합천에서 가볼만한 곳 합천산소양체육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핑크뮬리 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핑크뮬리가 활짝 피었을 때 사진을 찍고 싶어서 드론을 사서 갔는데,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정말 제대로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공주에서 차로 2시간 30분 거리로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차를 몰고 다니게 만드는 곳입니다. 핑크뮬리는 가을이 되면 분홍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식물로, 특히 포토스팟으로 인기가 높다. 미국 중서부가 원산지인 이 식물은 한국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며, 아침이나 저녁 해가 지는 무렵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밭 앞에는 노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어 다양한 사진을 찍기에 매력적인 곳이다.

공원 입구 근처에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있어 가벼운 식사와 스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신소양체육공원의 인기 명소 합천 핑크뮬리. 올해는 더워서인지 작년보다 늦어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 황계폭포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황계2길 30

황계폭포는 허굴산에서 발원하는 황계천에 의해 형성된 이단폭포로, 높이 약 20m이다.

윗폭포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직선폭포이고, 아랫폭포는 비스듬히 흐르는 와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이 폭포는 주변의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경상남도 합천 가볼만한 곳 합천 핑크뮬리를 본 후 황계폭포를 방문하고 드론을 타고 상공을 날았습니다. 더욱 장관이었던 것 같습니다.

03.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월계리 천불천탑산 88

합천천불탑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에 위치한 독특하고 신비한 명소로, 허굴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수많은 석탑과 불상이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큰길에서 입구까지 약간 경사진 좁은 길을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에서 천불천탑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아요.

천불천탑은 허굴산 기슭에 위치한 관세음보살의 기도처로 수많은 석탑과 불상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용탑스님이 10년에 걸쳐 산에 흩어진 돌과 돌을 모아 조성한 곳으로, 그 규모와 정교함에 놀라울 정도이다.

천불탑 입구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지만, 1년에 한 번씩 1인당 하나의 소원을 적은 소원리본(1만원)을 들고 소원을 비는 사람만이 기도실에 들어갈 수 있다.

경상남도 합천 가볼만한 곳 합천 천불천타워에서는 여름에는 커다란 수국을, 가을에는 가을 수국을 감상하며 꽃길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원 리본이 있는 입구에는 늙은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소원 리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봄에 방문했을 때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소원리본도 걸어 놓았습니다.

소원 리본에 소원을 적고, 리본을 잡고, 소원 성취 길에 걸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앞에 걸어가는 엄마와 아들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어머니를 만나러 왔는데 사진을 보니 또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약간 오르막인 소원성취길에는 형형색색의 소원리본이 걸려있어 장관을 이룬다.

100m쯤 올라가면 용바위 바위가 나온다. 바위를 잡고 소원을 빌면 꿈에 용이 나타나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합니다. 용바위 바위 옆에는 금전운을 가져다준다는 쌍코끼리 소원바위도 있습니다.

돌계단을 오르면 천연 마애불을 볼 수 있다. 이곳에 공양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내려가는 길에는 포토존이라 할 수 있는 불석탑이 보입니다. 부처가 된다면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04. 황매산 억새축제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축제기간 : 2024년 10월 5일 ~ 10월 13일(9일간) 입장료 : 무료 주차 4시간 5,000원

경상남도 합천 가볼만한 곳 합천 핑크뮬리 명소와 신소양체육공원, 황계폭포, 천불천탑을 둘러본 후 황매산 억새축제가 열리는 황매산을 방문했습니다.

제3회 황매산 억새축제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열린다고 한다. 올해는 날씨가 더워서 축제가 끝났지만 아직 꽃이 80%정도 피어있는 것 같아서 10월 말까지는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매산 억새축제는 해발 850m의 드넓은 억새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구장 60개 크기의 억새군락이 은빛 물결을 이루며 방문객에게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잔디광장은 축제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억새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리고 산수국정원은 아름다운 산수국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사진찍기 좋은 곳이에요.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를 보는 것이 자연스레 힐링이 되어, 이미 왔으면 그 곳을 산책하기로 했다.

억새를 보려면 햇빛을 받아야 하는데, 아쉽게도 황매산 정상만 구름에 가려져 은빛을 이루고 있는 억새를 제대로 담지 못해 조금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카메라에 웨이브.

가끔 황매산 축제장에 햇빛이 비치면 은빛 빛과 파도가 너무 아름다워 발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

억새는 10월 초부터 11월 초까지가 절정이라고 하는데, 부드러운 햇살이 억새밭을 더욱 아름답게 비추는 아침이나 저녁에 사진을 찍으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상남도 합천 가볼만한 곳 : 오랫동안 기다려온 황매산 억새축제와 아름다운 억새 풍경을 보는 것은 그야말로 힐링이었다. 합천 황매산 억새축제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은빛 억새밭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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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군립공원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천불천탑산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월계리 88

황계폭포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황계2길 30

합천신소양체육공원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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