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나는 두 번째로 마창 동멍시에 갔고 형이 갔을 때 나는 그를 따라 갔다. 한우가 먹고 싶다면 비 오는 날 택시를 타라. . .또 먹고싶다 하하
위치 및 운영 정보
몽실이네 한우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5길 70
위치 : 마장동 먹자골목 입구 영업시간 : 11:00~23:00 주차 : 자체주차장(4~5대) 만차시 마장동 먹자골목 앞 공영주차장 이용 매장까지 주차장 도보 1분) 내) 내외부
마장동 먹자골목 입구에서 택시를 타시면 앞에 내리시면 길건너 공영주차장이 있고 화살표 안쪽에 몽실네가 있습니다.
몽실의 모습 몽실의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만차일 경우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워서 좋습니다.
몽실이다 실내, 몽실이다 실내 좌석도 넓고 깔끔하다. 먹자골목에 있는 식당은 약간 포차같은 느낌인데 내부가 깔끔해서 가족단위로 많이 옵니다.
몽실의 쇼케이스는 여기서 고기를 사지 않고 정육점처럼 고기를 판다. 입구에 있는 진열장에서 고기를 고른 후 들어가기 전에 정산! )
불이 너무 붉어 고기가 보이지 않았다. . 안심, 등심, 안심 및 기타 부품 300-400g. 사장님이 2인분 양이 많다고 하셔서 먹고 또 오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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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의 메뉴 세팅비 어른 3,000원 / 어린이 1,000원 고기는 보통 당신 앞에서 선택되지만 메뉴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비빔밥과 냉면(일반/디저트)을 먹었습니다. 음식 리뷰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 몽실의 상차림 이전 이미지 다음 한우 뒷다리살 (1등급/436g/87,200원) 개인적으로 안심보다는 등심이나 살코기 등 약간 식감이 있는 고기를 선호합니다. 일단 기름진 향이 아주 좋은 느낌이라 마블링이 많지 않고 과육색이 약간 짙은 붉은색입니다. 기름을 두른 접시에 고기를 올려주세요~ 한우는 살짝 익혀서 조금씩 드세요. 고기를 한 번 뒤집고 표고버섯을 넣고 참기름에 볶은 후 한입 크기로 잘라 옆에 굽는다. 작게 자르는 게 버릇이 돼서 일하러 가서 구우면 씹어 먹어도 맛이 느껴진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파+콩나물의 양념이 너무 달지 않고 참기름의 짭조름한 맛이 매운맛보다 낫고 양념만으로도 나쁘지 않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 적양배추 대신 백김치를 사용했는데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고기를 먹으면서 숨을 상쾌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버섯구이인데, 아쉬운점은 버섯을 잘라주신다는 점입니다. . . 이전 다음 다음 한우갈비 (1급/318g/60,420원) 100g당 가격은 19,0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 두팩 가져오라고 하셔서 양이 많을거라고 하셔서 결국 먹었어요 두팩ㅋㅋㅋㅋ 두 개가 딱 맞습니다. . . ㅎㅎ 역시나 등심은 쫄깃하고 향긋하고 맛있습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디저트 비빔냉면 개인적으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사실 냉면집과는 별개로 신나는 냉면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고기집은 물냉이를 마지막으로 한 입 베어물고 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정육점이지만 가격은 등급에 비해 저렴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1등급 제품이라 부드럽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보다 약간 쫄깃한 맛이 좋아 고기 본연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