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뚱이는 생후 2개월 아기였을 때 5일 동안 배변을 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 배에 똥이 가득 차서 밥도 못 먹고 너무 우울하고 엄마가 도와줄 수 없어서 매일 점점 더 걱정이 되고 그러더니 꽥꽥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기저귀를 벗고 엉덩이를 봤는데 똥이 있냐! 응원하고 똥? 남편과 함께 흘러나오는 황금빛 똥을 보니 엄마가 된 기분! 샤오구처럼 인생에 똥만 보면 손뼉을 치며 환호하는 날이 있다. 나는 이것을 할 수밖에 없다. 오늘 신생아는 몇 번이나 똥을 봅니까? 아기 묽은 변(설사)과 변비에 대한 저의 경험과 해결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신생아 대변의 수는 신생아 1인당 3~6개로 다양합니다. 신생아기는 하루 최대 10회까지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의 갯수가 줄어들게 되니 변이 잦은 아기라면 조금만 더 노력해주세요… 또한 신생아 변의 갯수도 상황에 따라 분유 또는 엄마 분유 수유: 3-4회 모유 수유: 4-6회 이 범위가 아니더라도 아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복뚱이는 생후 3주 때 혼밥을 했고 하루에 4~5번까지 본 기억이 납니다. 장 점막이 바이러스나 염증, 궤양 등으로 자극을 받아 장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이유, 대변 속의 수분이 흡수되지 않고 대변이 묽어지는 이유는 제때 병원에 가서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가 있거나 처진 경우. ㅎㅎ 신생아가 설사를 하고 있으니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실 설사는 좋은 것! 장이 아플 때 장을 물로 씻어서 장 안의 나쁜 것들을 빠르게 배출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변이 묽으면 죽 등 장에 부담이 가지 않는 것을 먹으라고 했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려면 잘먹어야 하니까(빗포빗포 채널 119 참고) 어느날 기저귀를 뜯는데 대변이 물처럼 흘러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코딱지랑 콧물도 안 나오고, 보통은 괜찮아서 그냥 며칠 지켜봤다. 혼합수유에서 완전식사로 바꾸자 묽은변 증상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고, 변비의 얼굴에도 변화를 볼 수 있다. 아들! 모유 수유 중이라면 일주일 정도 배변을 하지 않아도 괜찮고, 분유는 5일 정도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나도 몰라~ 똥꼬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웃어죽어. . . ㅜㅜ…..똥사진 조심…..위에서 언급한 날 5일만에 똥을 쌌을 때 똥이 나오는지 확인하려고 기저귀를 뜯었습니다.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줬더니 똥덩어리가 산산조각이 나더니 토끼 똥처럼 떨어졌다. ^^ 그 때 신생아 변비가 심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신생아 변비도 이렇게 해결될 수 있다는 걸 알고는 눕지 않고 2~3일에 한 번씩 눕게 되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5일까지는 괜찮았는데 마음이 황금빛이었고 매일 배변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삐삐삐 119라는 책을 쓰신 하정훈 소아과 의사가 배변을 못하니까 바꾸지 말라고 하셨지만 설득당했습니다. 생각할수록 놀랍습니다. 이것은 그것을 해결합니다! 아들아 잘먹고 잘먹고 잘자라 나같이 신생아 배변빈도나 영유아 변비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배탈이 일이라고 말하고싶다. 물론 이상하다고 느끼면 병원에 가서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링크 보시면 쪽지 남기고 이웃 추가할게요 🙂 응원합니다 엄마의 신생아 변색, 아기의 변색, 통곡물 등 알곡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첫 시어머니의 살림 시간! 이렇게 작은 아기를 2시간씩 혼자 돌보느라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