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가 등장했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방탄소년단 슈가의 탈퇴를 요구하는 팬들은 트럭 시위까지 벌였다. 지난 16일, 여러 소셜미디어 사이트에는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앞에서 슈가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가 게재됐다. 트럭에는 이 내용이 담긴 사진이 퍼진 문구와 함께 ‘알코올농도가 커리어하이 0.227%다. 우리가 잡은 손을 네가 먼저 떨쳐냈다’ 등의 문구도 담겼다. 트럭 항의 문구는 과거에도 사용됐다. 2016년 발매된 슈가의 첫 번째 믹스테이프 August D의 마지막 가사입니다. 팬 여러분, 자랑스럽게 고개를 들어보세요. 나만큼 태양을 변화시킨 사람이 누구였나요? 방탄소년단 슈가가 아닌 래퍼 어거스트 디(August D)의 음악을 즐겨 듣던 핵심 팬들도 등을 돌렸다.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당시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아이돌 사상 최고치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앞에서 슈가의 방탄소년단 탈퇴를 요구하는 사진 20여 장이 공개됐고, 아미(ARMY)를 필두로 일부는 슈가의 탈퇴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전면적인 해시태그 공격을 펼쳤으나 해시태그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사건도 발생해 현재 방탄소년단 팬덤군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일어나고 있다고도 합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 스타뉴스 오늘 방탄소년단 슈가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방탄소년단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방탄소년단 팬덤군에서는 슈가를 방탄소년단에서 탈퇴시키자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여야가 분열돼 오늘 하이브 앞에서 이런 트럭 시위까지 벌였다고 한다. 이번 슈가건 사건은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 입장에서도 그들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켰는데, 이대로 계속될 것인가? 갈지, 나중에 조치를 취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